판매순위
|
|
김병석 가이드님 칭찬합니다
다음의 글은 제 친정부모님이 여행을 다녀오신 후 쓰신 여행후기입니다. 다시 한번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주신 김병석님께 부모님을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한인관광 임직원께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귀사에서 안내한 미 서부 일주 관광을 마치고 돌아가는 기내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몇자 소감을 적습니다. 무더운 삼복더위, 넉넉치 못한 예산과 경비, 빡빡한 여정등 열악한 여건에서 50명이 넘는 일행을 인솔하였던 김병석님의 가이드는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이렇게 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선 그는 필요없이 서둘지 않고 일행을 독촉하여 불안한 마음으로 여행하지 않도록 매사 배려하였으며, 항시 다른 팀들보다 더 많은 것을 보여주려 노력한 결과 여유있는 관광을 선물하였습니다. 약간의 뻥을 가미한 재담과 타이밍있는 현장 소개, 순발력 있는 일정조정, 재치와 위트있는 언변은 일행의 무료함을 날리는 청량제였으며 각 분야 해박한 지식은 상대로 부터의 신뢰하는 마음으로 이어져 무리없는 통솔을 할 수 있는 원천이었던 모양입니다. 그는 거부감 없이 사람을 다룰 줄 알았으며 고객과 자신이 속한 회사의 중간에서 어느 편에도 치우치지 않는 fair play와 솔직함으로 인정을 받았고 경우를 알았으며 프로 다웠고 예의 바른 사람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각양각색, 천차만별인 환경과 연령, 직업등 모든 수준이 다른 군상들을 그는 예절바르게 장악할 줄 알았으며 그런 훌륭한 인솔 솜씨를 보면서 과연 누이들만 있는 집의 외아들인가 싶었고 이립도 되지 않는 싱글이라는 자신의 소개가 믿기지 않을 따름입니다. 같이 지내는 동안 누구와도 단 한차례 낯 붉힘이 없었고 자신감 있는 언행과 성실함은 감동적이었으며 매우 유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그는 분명 균이 있고(받은것 없이 호감가는) 다시 본다면 반가울 수 있는 화상입니다. 라성에 들어갈 때 스캇 매킨지의 Sanfransisco(Be sure to wear flowers in your hair)를 들려준 answer song으로 I left my heart in Sanfransisco를 김병석님께 보내며 보배로운 인물을 동료로 가진 한인관광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찬사를 드리고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더불어 동행한 저의 안사람이 김 아무개는 괜찮은 사람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번 여행을 주선한 시애틀의 사위와 딸, 외손주의 이름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 |
| 
|
장바구니(
보관함(
오늘본상품(
전체상품목록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