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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관광의 무궁한 발전을 빌어요.
10년전 미대륙횡단을 위해 열심히 저축을 했었습니다. 당시 500만원을 모아 여행을 떠나려고 했는데 함께 여행하기로 한 친구가 마음을 바꾸는 바람에 여행대신 로렉스 시계를 샀습니다. 그러나, 그 시계는 1년도 되지 않아 도적님께 헌금하고 말았습니다 그러고, 10년이 지나 7월24일에야 미국땅을 밟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게 해준 박 준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진을 찍어 주시고 야경 관광도 시켜주시고 아름다운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것도 의미 있었습니다. 좋은 사람 만나도록 기도할께요. 25일 부터 28일까지 여행을 즐겁게해 주신 신데렐라 가문의 리치샘께도 감사드려요. 아주 유머가 있고, 풍체 만큼이나 여유가 있으셔서 여행을 즐겁고 편안하게 했습니다. 마지막 짐을 차에 싣어 주시는 따뜻한 배려까지... 미국여행의 추억과 함께 우리신데렐라가문의 영광 신샘도 꼭 기억 될 겁니다. 샘 늘 건강한 웃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전령사가 되세요. 이제 교회도 일년에 2번 이상 출석하시구요.^ ^ 늘 건강하세요. 또 30일 부터 31일까지 기차여행에 함께 하셨던 팀원들과 멋쟁이 드라이버님 토마스인지 탐인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죄송!! 어째튼 두 분께도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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