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블랙랜드 평원에 펼쳐진 달라스는 통칭 Big D라 불리는 금융 재정의 중심지이다. 1930연대 텍사스에서 발견된 석유로 미국을 대표하는 상업도시로 급성장했다. 다운타운에는 현대적인 빌딩이 즐비하게 세워져 있고 석유회사 항공기 산업 보험회사 은행등 비즈니스 활동이 활기 넘친다.

존 에프 케네디기념관-1963년 11월 22일 대통령 선거유세도중 저격당한 케네디 대통령의 명복을 빌기위해 달라스 시민의 성금으로 지었다. 그의 업적을 나타내는 박물관, 암살의 경위등을 기록한 기념비등이 있으며 범인이 대통령을 저격한 적갈색 빌딩도 보존돼 있다.

Reunion Tower-초고층 오피스빌딩으로 꼭대기에는 전망대와 레스토랑이 있다. 올드시티팍-달라스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으로 1876년에 지정됐다. 1840-1910년의 생활양식이나 풍속 공예품을 재현한다. 포장된 길이 넓고 37동의 당시 가옥과 은행 병원 철도역 학교 교회등이 있다.

앤틱 오토 컬럭션-임피리얼 팰리스안에 있는 자동차박물관 미국의 클래식카를 중심으로 벤츠 BMW등 독일차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등의 자동차가 히틀러가 애용한 공용차와 전시됐다. 달라스 미술관-뉴욕과 LA등지의 미술관에서 출장 전시를 많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