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과 법률까와 많은 도시 워싱턴, 시 인구의 72%가 흑인이다.
워싱턴 D.C라는 이름은 미국 초대 대통령 워싱턴과 District of Columbia(콜럼비아)를 상징하는 명칭이다. 뉴욕과 필라델피아에 이어 1970년에 세 번째 수도로 확정, 1800년에 옮겨왔다.
워싱턴 D.C는 연방직속의 특별구역으로 1974년까지는 의회의 지배를 받아 시장은 대통령이 지명했으나 그후 선거로 선출하며 자치성이 강화됐다.

 프랑스인 피에르 랑팡의 면밀한 도시계획에 의거 만들어진 이 도시는 기하학적인 아름다움에 있다. 도시 중심에는 녹색잔디가 펼쳐졌고 연못, 풀, 정연한 가로수가 이어졌다. Constitution과 Independence Ave. 사이 국회의사당과 링컨기념관 사이 2.5마일을 둘러 싼 사각형의 공간을 Mail이라고 하는데 이 안과 주변 관광스포트가 집중돼 있다. 또한 지하철과 투어모빌, 버스, 택시등 교통편이 다양하고 편리하다.

White House(백악관) : 워싱턴 D.C에서 배놓을 수 없는 관광코스. 재수가 좋으면 대통령 모습을 잠깐이나마 볼 수 있다. 견학은 이스트 윙 로비에서 시작, 5개의 방을 보여준다. 분위기나 인테리어, 역사와 정치의 무게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

The Washington Monument : 1백69m 높이는 석조건물로 세계 제일이다. 초대대통령 워싱턴을 기념해서 1885년에 완성되었다.

스미스소니언 뮤지엄 : 예술, 과학, 역사의 각분야에서의 지식증진과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가기관 13개의 박물관, 미술관, 동물원으로 이뤄진 이곳에는 모두 8천만점에 달하는 자료를 갖고 있으며 전시되는 것은 1%에 불과하다. 국립항공우주박물관, 국립자연사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미국역사박물관등 볼거리가 너무 많다.

워싱턴 D.C에서의 하루는 역사적인 산물과 다양한 인종이 어울러진 풍경과 링컨 동상, 케네디대통령과 로버트케네디등 유명인사의 무덤, FBI 건물, 연방의사당, 케네디대통령 기념관, 링컨 대통령이 암살당한 포드극장,링컨박물관등 수많은 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