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불야성처럼
휘황한 도박의 메카가 라스베가스이다.
일확천금의 꿈을 안고 네바다의 사막을 달려온 사람들.
카지노에서 펼쳐지는 도박, 호화스러운 쇼. 레스토랑, 라스베가스는 24시간 놀 수 도시이다.
라스베가스는 두 개의 환락가인
고급호텔들이 늘어서 있는  더 스트립과
통칭 카지노센터라고 부리는 다운타운이다.
다운타운 지구는 더 스트립에 비해 호텔,레스토랑,카지노의 상금등이 모두 싼편이며 분위기도 대중적이다.

The Strip : Sahara Ave.에 있는 사하라호텔에서 Tropicana Ave. 끝의 하시엔다호텔까지 4마일 거리를 말한다. 고층호텔에 1층은 카지노, 쇼를 위한 극장과 라운지가 있고 특색있는 레스토랑도 각 호텔의 자랑이다.
 
고급호텔에서는 매일 저녁 세계 일류 연예인들을 볼 수 있다. 자기가 보고 싶은 쇼를 정하면 직접 그 호텔에 가거나 전화로 예약을 하거나 가이드와 함께 동행을 한다. 

라스베가스는 비행기로 밤에 들어와야 한다.
이 도시는 밤이 무대이므로 창쪽의 좌석에 앉으면 다른데서 맛볼 수 멋있는 야경을 볼 수 있다.

모처럼 라스베가스에 왔으니 재수에 맡기고 도박을 해보는 것도 좋다. 그러나 열이 나서 거금을 잃지 않도록 적당한 자재가 필요하다. 

카지노가 길 양쪽에 줄지어 있는 곳이
Fremont St.이다.
3블락이나 되는 거리에 20개이상의 카지노겸 호텔이 있고 한밤중의 밝기는 세계 제일이다.
밤에도 플래시없이 사진을 찍을 정도인 네온사인 간판을 주의하여 보면 재미있